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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사용하는 진통제 5가지 제대로 알고 쓰자!
통증에 시달리면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죠, 특히 여러분과 가까운 사람들이 아프면 더 보기 힘듭니다.
다행히 통증과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병원에 들르지 않고 살 수 있는 약들이 있어요.
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 5가지를 살펴볼 건데요.
아세트아미노펜, 이부프로펜, 나프록센, 디클로페낙, 코데인.
각각의 약들의 진통 효과와 사용 용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알아보기에 앞서 약 복용 시 사용 권장량 및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.
❤️ 목차
1. 아세트아미노펜(Acetaminopehn)
2. 이부프로펜(isobutyl propanoicphenolic acid)
3. 나프록센(Naproxen)
4. 디클로페낙(Diclophenace)
5. 코데인(Codeine)
1. 아세트아미노펜 (타이레놀 등)
파라세타몰로도 알려져 있죠. 아마 여러분 모두 한 번은 꼭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.
- 효과
- 두통
- 치통
- 생리통 - 주의사항 (기본적으로 복용하시려면 술은 드시지 마세요.)
- 배탈의 위험이 있어 음식 섭취 후 복용 권장
- 과다 복용 시 간 손상
- 1일 허용량인 4,000mg 초과하지 말아야 합니다.
- 소화성 궤양, 중증의 형액이상, 간장애, 신장애, 심장기능부전의 환자는 사용 금지하셔야 합니다.
- 기관지 천식, 고령자, 임부 또는 수유부, 와파린 장기복용 환자는 약사 및 의사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.
2. 이부프로펜 (어린이부루펜, 애드빌, 부루펜 등)
- 효과
- 두통
- 치통
- 생리통
- 항생제 역할 : 관절염이나 스포츠 부상등의 소염제 - 주의사항 (기본적으로 복용하시려면 술은 드시지 마세요.)
- 배탈의 위험이 있어 음식 섭취 후 복용 권장
- 장기간 또는 과도하게 사용 시 위궤양이나 신장에 문제가 생겨요.
- 고혈압, 울혈 심부전증, 허혈성 심장질환, 말초동맥질환, 뇌혈관질환, 심혈관계 환자들은 고용량(1일 2,400mg )이 투여되지 않도록 확인하세요.
3. 나프로센 (에이스펜, 낙센에프 등)
한번 복용 시 최대 12시간 정도 지속돼요.
- 효과
- 통풍
- 관절염
- 생리통 - 주의사항
- 배탈의 위험이 있어 음식 섭취 후 복용 권장
- 장기간 사용 시 심혈관 질환과 위장 출혈 위험이 증가됩니다.
-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는 신중히 사용하셔야 합니다
- 소화성궤양, 심한 신장애, 간장애, 형액이상, 심부전, 고혈압 환자는 투여 금지
4. 디클로페낙 (노펜24, 디펜쿨 등)
- 효과
- 골관절염
- 류머티즘 관절염
- 척추염과 관련된 통증
- 국소 통증 완화 - 주의사항 (기본적으로 복용하시려면 술은 드시지 마세요.)
- 배탈의 위험이 있어 음식 섭취 후 복용 권장
- 장기간 및 권장 용량 사용 필수 : 심혈관 문제 및 위장 합병증 위험 증가됩니다.
- 급성 질환에 단기간 치료로 사용하는 경우 최소한의 용량을 복용해야 됩니다.
- 기관지 천식 환자 중 일부는 아스피린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심한 천식 발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.
5. 코데인 (인산코데인 등의 제품)
통증을 완화시키고 기침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.
- 효과
-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통증 인식을 감소
-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과 결합하여 통증 완화를 감소 - 주의사항 (기본적으로 복용하시려면 술은 드시지 마세요.)
- 의존도가 강하여 전문 의료인 허가 하에 사용이 가능
- 18세 미만의 비만,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군 또는 중증 폐 질환자가 코데인을 복용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호흡 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여 금지!
- 호흡 억제, 혼동,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가셔야 해요.
- 심혈관계 질환 및 위장관계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 5가지를 설명드렸는데요. 각각의 약은 효과도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. 특히나 기존 질환을 가지고 있으신 환자분이 계신다면 꼭 권장 용량과 주의사항을 읽어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!
기억하세요.
진통제는 일시적인 해결 방법입니다.
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
약국고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주세요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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